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

2024년 11월 11일

뚜레마땅 2024. 11. 10. 13:43

 시편의  말씀 

시편  94:1~23

1.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10.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11.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12.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13.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1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5.  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따르리로다.
16.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17.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18.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20.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21.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22.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23.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시편  113:1~9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구약의  말씀 

룻기 1:1~22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오다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창세기 24:1~10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삼다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따라 오려고 하지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9.  그 종이 이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 필을 끌고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 서신서 말씀 

디모데전서 5:1~8

성도를 대하는 태도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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