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의 말씀 ✦
시편 85:8~13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시편 24편
다 윗의 시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 구약의 말씀 ✦
아모스 4:6~13
6.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민수기 10:11~36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기를 시작하다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14.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29.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1.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32.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34.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35.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36.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 복음서 말씀 ✦
누가복음 1:57~80
세례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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