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

2024년 8월 9일

뚜레마땅 2024. 8. 9. 05:00

 시편의  말씀 

시편 34:1~8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130:1~8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

 

 

 구약의  말씀 

사무엘하 17:15~29

후새의 계략과 아히도벨의 죽음
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사무엘하 14:25~33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25.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의 머리 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본즉 그의 머리털이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그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28.  ○압살롬이 이태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29.  압살롬이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압살롬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 부르되 그에게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그에게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30.  압살롬이 자기의 종들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지르라 하니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질렀더니
3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질렀느냐 하니
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이 사람을 네게 보내 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 아뢰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 하는지라.
33.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에게 아뢰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그에게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서신서 말씀  

갈라디아서 6:1~10

짐을 서로 지라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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