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

2024년 9월 17일

뚜레마땅 2024. 9. 17. 05:00

 시편의  말씀 

시편 119:169~176

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71.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173.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

 

*시편  73:21~28

21.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구약의  말씀 

열왕기상 13:11~25

벧엘의 늙은 선지자
1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또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12.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의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  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그가 타고
14.  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15.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 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
18.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  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20.  ○그들이 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  그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잠언 25:1~28

솔로몬의 잠언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니라.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4.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5.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8.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5.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16.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18.  자기의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화살이니라.
19.  환난 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소다 위에 식초를 부음 같으니라.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22.  그리 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으니라.
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서신서 말씀 

골로새서 3:1~11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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