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

2024년 10월 12일

뚜레마땅 2024. 10. 12. 07:18

 시편의  말씀 

시편 90:12~17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편 22:1~15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아얠렛샤할에 맞춘 노래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구약의  말씀 

아모스 3:13~4:5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1.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돌아오지 아니하는 백성 이스라엘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욥기 20:1~29

소발의 두 번째 말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  그러므로 내 초조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조급함이니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생긴 때로부터
5.  악인이 이긴다는 자랑도 잠시요 경건하지 못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6.   존귀함이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7.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8.  그는 꿈 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는 환상처럼 사라지리라.
9.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10.  그의 아들들은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구하겠고 그도 얻은 재물을 자기 손으로 도로 줄 것이며
11.  그의 기골이 청년 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12.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13.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천장에 물고 있을지라도
14.  그의 음식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15.  그가 재물을 삼켰을지라도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의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16.  그는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17.  그는 강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요.
18.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고 돌려 주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움을 삼지 못하리니
19.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렸음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  ○그는 마음에 평안을 알지 못하니 그가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보존하지 못하겠고
21.  남기는 것이 없이 모두 먹으니 그런즉 그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
22.  풍족할 때에도 괴로움이 이르리니 모든 재난을 주는 자의 손이 그에게 임하리라.
23.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시리니 음식을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 같이 쏟으시리라.
24.  그가 철 병기를 피할 때에는 화살을 쏘아 꿰뚫을 것이요.
25.  몸에서 그의 화살을 빼낸즉 번쩍번쩍하는 촉이 그의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닥치느니라.
26.  큰 어둠이 그를 위하여 예비되어 있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멸하며 그 장막에 남은 것을 해치리라.
27.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대항하여 일어날 것인즉
28.  그의 가산이 떠나가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끌려가리라.
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

 

 

복음서 말씀 

마태복음 15:1~9

장로들의 전통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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