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회 신앙고백

니케아 신조(325)

뚜레마땅 2024. 4. 30. 12:42

 

우리는(삼위로 일체 되시는) 한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다.

그는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한 주님을 믿는다.

그는 아버지 하나님의 독생자로 태어나셨으며,

아버지의 본질로부터 출생하셨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하나님이시요,

빛으로부터 오신 빛이시요,

참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참하나님이시다.

그는 창조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출생하셨기 때문에,

이 아버지 하나님과 본질을 공유하신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만물이 이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창조되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인간들과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육신하시고,

인간이 되셨다.

그는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사 하늘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그리고 성령을 믿는다.

 

 총회교육자원부, 개혁교회의 신앙고백,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7, 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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